고종 10년(1906) : 고려때 교주, 강릉군에 속하여 있던 지역인 대화면, 봉평면, 진부면이 평창군으로 이관될 때 이곳 용평도 함께 포함되어 이관되었음
83년 2월 15일 : 대통령령11027호 용평면이 신설될 때 진부에서 5개리 봉평면에서 2개리 대화면에서 1개리 도합 8개리를 분할하여 용평면에 포함시켜 신설면으로 설정하여 8개 법정리와 14개의 행정리 53개의 생활반을 편성관할하여 오늘에 이름
지역특성
평균고도 590m의 고랭지대이며 영동고속도로가 용평면 관내인 백옥포1리에서 속사리 1리까지 150㎞를 통과하고 있는 제천, 강릉, 서울, 춘천, 원주 등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인 장평터미널이 있어 이 고장 발전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로는 높은 산이 자리잡고 있고 산협을 따라 조그마한 평원이 있는 것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형국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용두형이라고 합니다.